아마존 독일 자녀교육 분야 1위! 장기 베스트셀러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신종호 교수 강력 추천!
38만 학부모 멘토가 알려주는 우리 아이 공부 습관 만들기
자녀의 공부에 관한 부모들의 고민은 시대와 세대를 불문하고 오래도록 반복되어 왔다.
점점 더 치열해지는 입시 경쟁과 7세 고시라고 부르는 영유아 사교육까지 생겨났을 정도로 교육에 관한 학부모들의 관심은 해를 거듭할수록 커지고 있다.
하지만 이런 사교육 열풍 속에서도 부모들이 고민하는 지점은 한결같다.
“아이가 어떻게 하면 공부에 관심을 가질까요?”
“아이가 흥미를 느끼며 스스로 공부하면 좋겠어요.”
부모라면 한 번쯤 가져보았을 이 고민과 질문에 답을 내려줄 책이 여기 있다.
《아이 공부, 공부 정서부터 키워라》는 아이의 공부 습관 형성에 관한 부모들의 오랜 고민에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하는 자녀교육서로,
공부에서 중요한 것은 공부를 향한 열린 마음가짐, 즉 긍정적인 공부 정서부터 키워주는 것임을 강조하고 있다.
책상머리에 앉아 끙끙거리며 앓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좌절하는 부모들에게 전하고 싶은 저자의 생각은 오직 단 하나,
“아이가 어릴수록 공부를 강요하기보다는 공부를 향한 긍정적인 정서부터 키워주어라!”
20년간 다양한 방식으로 아이들을 가르치며 38만 독일 학부모의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는 학습 코치이자 컨설턴트인 저자가 말하는 긍정적인 공부 정서를 키워주는 멘털 관리법과 공부 처방전은 무엇인지 그 노하우를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부정적인 공부 정서는 평생 아이의 공부를 방해한다
우리는 나쁜 버릇이나 잘못된 생활 습관을 향해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을 언급하곤 한다.
그런데 저자는 그간 참고한 수많은 교육심리 연구와 자신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공부에서도 한번 깃든 부정적인 공부 정서가 평생 나쁜 공부 습관을 들이게 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즉, 아이의 마음속에 ‘공부는 재미없고 지루하기만 해’ ‘부모님과 선생님은 과정보다는 결과가 중요하대’ ‘틀리거나 실수하는 건 창피한 일이야’
‘그래서 어려운 문제는 풀고 싶지 않아’처럼 공부를 향한 부정적인 정서가 가득해지면 훌륭한 학습법과 공부법에도 공부에 재미를 붙이거나 흥미를 보이기 어렵고,
일타강사의 수업일지라도 성적 향상에 소용이 없다는 당연하지만 간과하기 쉬운 공부 습관 한 가지를 다시금 확인한 것이다.
이렇듯 부정적인 공부 정서는 새롭게 도전해야 하거나, 어려워 보이거나, 틀릴 것 같다거나, 실수할 것 같다는 기분이 들면 지레짐작 겁을 먹고 포기하고 마는 소극적인 아이로 자라나게 만든다.
즉, 평생 아이의 자기 주도 학습을 방해한다.
그렇다면 이런 아이들의 부정적인 공부 정서는 교정이 불가능한 것일까?
아니다.
저자는 부모와 교사의 작은 도움만으로도 충분히 교정 가능하다고 말하고 있다.
부정적인 공부 정서는 왜 생겨나는 것이며 어떻게 긍정적인 공부 정서로 교정해줄 수 있을까?
그에 관한 해법과 공부법 및 훈련법을 《아이 공부, 공부 정서부터 키워라》에 담았으니 살펴보길 바란다.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학습 부진에 공부 정서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제1장. 아이의 성장 마인드셋부터 키우자
제2장. 아이의 학습 유형을 존중하자
제3장. 의욕 없는 아이의 마음을 동하게 하는 비결
제4장. 공부를 힘들게 하는 상황을 통제하자
제5장. 매력적인 목표를 세우자
제6장. 강점을 강화시키자
제7장. 이론: 숙제가 힘든 이유
제8장. 실전: 숙제를 쉽게 하는 비결
제9장. 숙제에 관해 자주 묻는 질문들
제10장. 오답은 기회다
제11장. 시험불안을 넘어서는 법
제12장. 점수와 시험의 부작용
제13장. 함께할 때 가능한 일
감사의 말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성장 마인드셋을 자세히 알고 싶다면
부록: 마인드셋에 관해 참고하면 좋을 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