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계관 아동 문학가인 줄리아 도널드슨과
네슬레 스마티즈 상, 블루 피터 상에 빛나는
악셀 셰플러가 전하는
협동, 화합, 그리고 화해 대한 이야기!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콤비
줄리아 도널드슨과 악셀 셰플러의 신작
『스뾰강과 스퓨랑』은
머나먼 별에 사는 스뾰강과 스퓨랑이라는 다른 두 종족이
서로 배척하다가 스뾰강 소녀 재닛과 스퓨랑 소년 빌이
사랑에 빠지면서 두 종족이 화해하고
더불어 살아가게 되는 이야기이다.
‘화합과 협동 그리고 화해’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그림책이다.
시선을 끄는 강렬한 색감과
독특하고 재미난 캐릭터는 볼거리를 풍성하게 하고,
신비수풀라, 스뾰강과 스퓨랑과 같은
재미난 고유명사들은 제목에서부터 호기심 만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