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 일본 북 디자인 콩쿠르 수상 작가 주나이다가 불가사의한 단어 ‘의’로 이어가는
아름답고 환상적인 세계!
단어와 단어 사이를 잇고, 의미를 만들어 내는 신비한 단어 ‘의’로만 상상을 확장하여 아름다운 세계를 구축한 그림책 『의』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주나이다는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일본 북 디자인 콩쿠르에서 수상하는 등 일본에서 떠오르는 인기 그림책 작가다.
『의』는 그의 첫 이야기 그림책으로 출간 2개월 만에 2만 5천부가 판매되며 화제의 책으로 떠올랐다.
‘그림책 속에서 길을 잃는 것이 두렵지 않다.’, ‘몇 번이고 보게 되는 그림책.’,
'그림책의 무한한 가능성을 느끼게 하는 마법 같은 책.'(아마존 재팬) 등의 반응을 모았으며,
2020년 MOE 그림책상에도 선정되는 등 아이 뿐 아니라 성인 독자에게까지도 높은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