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전 세계 평단과 독자들을 사로잡은 최고의 화제작!
케이트 그린어웨이상 수상 작가
시드니 스미스가 쓰고 그린 첫 그림책
거대한 세상 속에서 스스로를 지키며 살아가는
작은 존재들에게 보내는 찬가!
전 세계 평단과 독자들의 호평을 받아 온 케이트 그린어웨이상 수상
작가 시드니 스미스의 첫 창작 그림책 《괜찮을 거야》가 김지은 아동문학평론가의 번역으로 출간되었습니다.
《괜찮을 거야》는 에즈라 잭 키츠상을 비롯해 캐나다 총독 문학상, 뉴욕타임즈ㆍ뉴욕공립도서관ㆍ워싱턴포스트ㆍ
퍼블리셔스위클리ㆍ커커스리뷰ㆍ스쿨라이브러리저널ㆍ혼북 올해의 그림책 등을 수상하며 전 세계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혔습니다.
잃어버린 고양이를 찾아 낯선 도시를 헤매는 아이의 목소리를 통해
거대한 세상 속에서 스스로를 격려하며 한 발 한 발 나아가는 작은 존재들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그려 냅니다.
소중한 존재가 안녕하기를 바라는 아이의 마음을 담은 섬세한 글과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연출이 돋보이는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