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전 세계 25개국에서 쏟아진 찬사
“한국문학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경이로운 작품”
한 장 한 장 넘기면 밀려오는 온기
긴 겨울을 함께할 양장 렌티큘러 한정판
170만 한국 독자가 사랑하고 전 세계 25개국에서 열렬한 찬사를 받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불편한 편의점』 시리즈가
2024-25 겨울 시즌 특별 에디션인 ‘양장 렌티큘러 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친숙한 일상의 공간인 편의점을 배경으로 인간의 선의와 친절,
호의가 일으키는 마법 같은 힘을 탁월하게 그린 이 작품은 해외에서도
“근래 읽은 최고의 휴머니즘 소설” “눈을 뗄 수 없는 가슴 벅찬 힐링 드라마”
“너무나 감동적이고 위안이 되어 우리의 문제를 다른 방식으로 보게 해준다”는 감상평이 쏟아지며 보편적인 공감을 얻고 있다.
이번 특별 에디션은 시리즈 최초로 양장 제본을 채택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여기에 함박눈이 내리는 편의점 앞 골목 풍경을 담은 새로운 일러스트와
벚꽃이 흩날리는 봄날의 일러스트가 교차하는 렌티큘러를 전면에 부착하여
소설 속 공간이 더욱 환상적이고 입체적으로 다가오도록 디자인했다.
또한 빨간색과 녹색 바탕에 유니크하게 배치한 도형과 타이포는 전체를 금박으로 인쇄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긴 겨울을 함께할 문학의 온기에 목마른 이들에게 『불편한 편의점』 양장 렌티큘러 한정판은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마음을 환하게 밝히는 따뜻한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불편한 편의점』은 현재 미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일본, 대만, 폴란드 등
전 세계 25개국에 수출되어 다양한 언어로 번역 출간되고 있다.
대만, 태국, 독일, 스페인, 브라질 등 14개국에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대만에서는 시리즈 통합 15만 부 판매, 번역문학 1위를 달성했다.
일본어판은 2024년 일본 서점대상 번역소설 부문 3위를 수상했고,
독일어판은 2024 러블리북스 어워드 최종 후보로 선정되었다.
2025년 상반기에는 영미권 최대 출판그룹 하퍼콜린스에서 영어판이 출간될 예정이다.
『불편한 편의점』은 연극과 웹툰으로도 각색되어 오픈런 상연 및 연재 중이며, 드라마로도 제작된다.
힘들게 살아낸 오늘을 위로하는 편의점의 밤
정체불명의 알바로부터 시작된 웃음과 감동의 나비효과
원 플러스 원의 기쁨, 삼각김밥 모양의 슬픔, 만 원에 네 번의 폭소가 터지는 곳!
힘겨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다가온 조금 특별한 편의점 이야기
목차
산해진미 도시락
제이에스 오브 제이에스
삼각김밥의 용도
원 플러스 원
불편한 편의점
네 캔에 만 원
폐기 상품이지만 아직 괜찮아
ALWAYS
감사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