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장난감보다 재밌는 직업 체험 역할놀이 시리즈
이른 새벽, 동물 사육사의 하루가 시작되었어요. 서둘러 동물원 동물들의 먹이를 챙기고 더러워진 우리를 깨끗하게 청소하지요. 동물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아픈 동물을 보살피는 것도 동물 사육사가 하는 중요한 임무랍니다. 동물원을 찾아온 관람객에게 신기하고 재미있는 동물 이야기도 들려주지요.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것처럼 재미있는 이 시리즈는 플랩을 접고 펼치면서 다음 이야기가 이어져 나가요. 덕분에 아이들이 금세 책 속에 빠져들지요. 또 책과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상호 작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손과 눈의 협응력, 미세한 손의 운동 능력을 기르기에도 그만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