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책 속 장난감으로 놀면서 배우는 토이북
비행기의 태엽을 감아 길 위에 올려놓으면 비행기가 슈웅슈웅 출발!
근사한 은빛 날개가 달린 작은 비행기의 태엽을 여러 번 감아 길 위에 올려놓아요.
비행기는 파인 비행기 길을 따라 저절로 신나게 달려 갈 거예요.
슈웅슈웅 빠르게 달리는 비행기는 아이들의 시선을 한 번에 사로잡지요.
비행기는 세계 여행을 떠나요.
활주로를 달리다가 높이 날아올라 구름 속으로 들어가요.
뉴욕, 런던부터 뭄바이, 시드니까지 세계 여러 도시 위를 날아가지요.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비행기의 여행을 따라가 볼까요?
비행기 장난감은 견고하게 만들어져 내구성이 높고, KC 자율 안전 확인 검사를 마쳐 아이들이 안전하게 가지고 놀 수 있어요.
비행기의 ‘탑승’부터 ‘운행’까지, 비행기에 대한 정보를 쏙쏙! 담았어요.
빳빳한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면 지식 그림책이 되어요.
널찍한 장면 속에 펼쳐진 오밀조밀 섬세한 그림은 유아의 수준에 꼭 맞는 비행기 ‘탑승’과 ‘운행’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지요.
주인공 벤의 가족이 공항에서 출발해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공항과 비행기 안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살펴볼 수 있어요.
공항 장면에서는 항공사 직원에게 표를 보여 주고 가방을 검사 받은 뒤에 비행기에 오르고,
비행기의 안전 검사를 마치고 연료를 채우면 비행기가 출발한다고 알려 줘요.
비행기 내부의 장면에서는 안전 규칙을 설명하는 승무원의 모습과 조종사가 비행기를 조종하는 모습을 보여 주지요.
비행기 놀이를 하며 비행기 여행의 모든 과정을 배워 가요.
비행기의 이륙과 착륙 장면을 한눈에 봐요!
비행기가 어떻게 하늘로 날아오르고 땅으로 내려오는 걸까요?
비행기가 안전하게 출발하고 도착하도록 관찰하고 조종사와 연락하는 ‘항공 교통 관제사’,
항공사 직원이 조종사에게 쓰는 ‘수신호’ 등 비행기의 이륙부터 착륙까지 필요한 다양한 요소를 담고 있지요.
비행을 준비하고 돕는 여러 과정과 각 사람들의 역할을 익힐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