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아기의 두뇌를 발달시키고, 감수성을 키워 주는
생생한 비발디 클래식 사운드
동물 오케스트라와 함께 아름다운 베네치아를 돌며
생동감 넘치는 멜로디를 감상해 보세요!
· 〈글로리아〉│만돌린 협주곡
〈사계〉 중 ‘겨울’│〈사계〉 중 ‘가을’│〈사계〉 중 ‘봄’ ·
동물 오케스트라가 비발디의 클래식 다섯 곡을 연주하며 비발디의 생애와 각 음악의 특징을 소개해요.
비발디는 이탈리아의 낭만적인 도시 베네치아에서 살았던 작곡가예요.
비발디는 아버지와 함께 베네치아 곳곳에서 바이올린 공연을 하고,
베네치아의 한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음악을 가르치기도 했어요.
어려서부터 작곡에 관심을 보였던 비발디는 평생에 걸쳐 수백 곡을 남겼어요.
먼저, 경쾌한 멜로디가 담긴 〈글로리아〉를 들어 보세요.
비발디가 남긴 대표적인 종교 성악곡이지요.
화려하고 신나는 〈만돌린 협주곡〉도 감상해 보세요.
비발디의 활기찬 음악을 느낄 수 있지요.
마지막으로 사계절의 변화와 아름다움을 섬세하게 표현한 〈사계〉를 감상해 보세요.
관현악단과 바이올리니스트가 함께 연주하는 곡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 네 곡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그중 〈겨울〉, 〈가을〉, 〈봄〉을 들으며 풍부한 클래식 음악을 느껴 보세요.
클래식 음악이 아기의 두뇌를 발달시키고, 감수성을 키워 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