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깜빡깜빡 불빛과 힘찬 사이렌이
색다르게 재미있는 ‘전구 사운드북’
책을 펼치고 버튼을 누르면 긴급 출동하는 헬리콥터와 경찰차,
구급차와 소방차에 불이 켜지고 사이렌 소리가 들려요.
알록달록한 불빛이 깜빡거리며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고,
사이렌 소리가 아이들의 귀를 쫑긋 세워 줄 거예요.
위급한 상황에 출동하는 용감한 동물 구조대를 따라가 볼까요?
알록달록 불빛과 사이렌을 울리며 동물 구조대 출동!
동물 친구들이 위험에 처했어요!
구조대가 헬리콥터를 타고 산 위를 날아서 출동하고, 해양 구조대는 보트를 타고 바다로 출동해요.
경찰관은 경광등이 반짝이는 경찰차를 타고 마을을 안전하게 지켜 주지요.
응급 환자가 발생하면, 구조대원들이 환자를 구급차에 태우고 사이렌을 울리며 서둘러 병원으로 가요.
이번에는 이웃 마을에 불이 났어요.
모두 비켜 주세요! 용감한 소방대가 소방차를 타고 사이렌 소리를 내며 서둘러 달려간답니다.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깜빡깜빡 색깔 전구와 사이렌 소리
버튼을 누르면 두두두 헬리콥터 소리, 부아앙, 철썩 해양 구조선이 바다 위를 달리는 소리,
삐용삐용 경찰차 소리, 삐뽀삐뽀 구급차 소리, 애앵애앵 소방차가 출동하는 소리 등
마을 곳곳으로 구조대가 출동하며 내는 다양한 소리와 함께 빨강 파랑 불빛이 깜빡거려요.
어린이들은 긴급 출동하는 동물 구조대를 보면서 다양한 구조 상황에 따라 쓰이는 탈것들과 그 역할에 대해 알게 되지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구조대를 한 권의 책으로 살펴보고,
소리와 빛으로 즐길 수 있어 오감을 자극하는 책 읽기를 경험할 수 있을 거예요.
이 책을 펼치면 전구에 불이 켜져요.
5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니, 전원 스위치를 다시 껐다 켜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