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미국 NBC‘더 투나잇 쇼’진행자 지미 팰런의 그림책
크리스마스까지
다섯 밤, 네 밤, 세 밤, 두 밤 그리고 하룻밤…….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아이의 콩닥콩닥 설레임을 느껴보세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지 않는 사람은 없을 거예요.
어른, 아이 상관없이 크리스마스는 손꼽아 기다리는 날이죠.
하얀 눈이 소복하게 쌓인 거리, 어른 키보다 높고 화려한 크리스마스트리,
흥겹고 신나게 울려 퍼지는 캐럴, 가슴 콩닥콩닥 기다리는 온갖 선물들…….
크리스마스가 다가올수록 우리는 손가락을 하나씩 접으면 크리스마스를 기다리지요.
열 밤, 아홉 밤… 다섯 밤, 네 밤, 세 밤, 두 밤, 하룻밤.
그리고 드디어 크리스마스! 우리 모두 손꼽아 크리스마스를 기다린 경험이 있지요.
《다섯 밤만 더 자면 크리스마스》이야기의 주인공 아이도 그래요.
다섯 밤, 네 밤 매일 손꼽아 크리스마스를 기다리지요.
산타 할아버지는 기다리며 공부도 열심히 하고, 밥도 잘 먹고, 강아지도 잘 보살펴 주고,
크리스마스트리도 만들고, 루돌프에게 줄 우유도 준비하지요.
그러면서 밤마다 기대감에 부풀어 잠이 안 온다고 투정을 부리다가도 세상 모르게 곤히 잠을 잘 자요.
꼭 우리 아이들 같지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아이의 눈과 마음으로 쓰인 이 동화는
콩닥콩닥 설렘에 부푼 아이의 기다림이 잘 표현되어 있어요.
기대하면서도 초조한 아이의 마음이 그대로 전달되죠.
그래서 이 책을 읽는 아이들도 함께 콩닥콩닥 크리스마스를 기다리게 될 거예요.
이 책의 작가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의 토크쇼 진행자 지미 팰런이에요.
현재 미국 토크쇼 시청률 최상위의 프로그램이랍니다.
우리에게는 최근 ‘BTS’와 ‘오징어 게임’의 배우들이 '더 투나잇 쇼'에 출연하면서 더욱 익숙하지요.
유명 토크쇼 진행자 지미 팰런의 어린이 그림책 《다섯 밤만 더 자면 크리스마스》
이 책을 통해 엄마 아빠는 어린 시절 추억을 회상하고, 아이는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어요.
크리스마스는 모두가 행복해야 하죠.
이 책을 통해 엄마와 아빠, 그리고 아이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어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부모님과 아이와 함께 《다섯 밤만 더 자면 크리스마스》를 읽는 것은 어떨까요?
웃음으로 가득한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