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an과 Cleo는 새로 부임한 사서 Ms Crowley의 수상한 행적을 따라 도서관 안으로 들어갔다가 특별한 책을 만나게 됩니다.
그 책을 만지자 갑자기 단어들이 거미처럼 튀어나오더니 새로운 문장을 만들고, 그 내용이 담긴 책속으로 아이들을 빨려들어가 모험을 하게 되는데요,
책속으로 빨려들어간 아이들은 그 스토리 속의 캐릭터가 되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단서를 찾아야 빠져나올 수 있답니다.
매 책마다 스릴과 모험이 넘쳐 이야기가 다소 짧은 게 아쉬울 정도랍니다.
작가가 되기전에 다양한 직업을 가졌던 경험이 있고, 지금도 대장간에서 물건을 만들고, 하이킹을 다니는게 좋다는 저자 Eric Luper는
길지 않은 시간동안 많은 책들을 출간했는데요, 지금도 열심히 작업중이라고 하니 조만간 더 많은 시리즈들을 만나게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