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엄마표 영어 필수 코스, 국제중·특목고 추천도서!
EBS가 선택한 ‘소리 내어 읽기’ 강의 교재!
번역서보다 더 잘 팔리는 영어 원서, 뉴베리 수상작 『Sarah, Plain and Tall』
어려운 어휘가 완벽하게 정리된 워크북과 미국 현지에서 판매되는 오디오북,그리고 ‘소리 내어 읽기’용 추가 음성까지!
영어 공부를 위해 완벽하게 갖춰진 풀 패키지로 만나보자!
『Sarah, Plain and Tall』은 롱테일북스 「뉴베리 컬렉션」의 세 번째 책으로 1986년 뉴베리 메달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잔잔하고 감동적인 스토리로 출간된 지 25년이 지난 지금도 서점 베스트셀러 코너의 한편을 차지하며 ‘고전’의 반열에 올라있는 책입니다.
특히 영어 초보자도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쉬운 영어’로 쓰여 있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덕분에 이 책은 영어 유치원 및 초등학교에서도 필독 원서로 손꼽히고 있으며, 뉴베리 수상작을 읽기 시작하는 ‘입문서’로도 각광받고 있습니다.
또한 길이와 난이도 면에서 ‘소리 내어 읽기’에 활용하기에도 최적의 책입니다. 그래서 이 책은 소리 내어 읽는 독자들을 위해 일반 오디오북과 별도로 ‘천천히 또박또박’ 읽어주는 원어민 음성을 추가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뉴베리 상(Newbery Award) 이란?
뉴베리 상(Newbery Award)은 미국 도서관 협회에서 해마다 미국 아동 문학 발전에 가장 크게 이바지한 작가에게 수여하는 아동 문학상입니다. 1922년에 시작된 이 상은 ‘아동도서계의 노벨상’이라 불릴 만큼 최고의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 역사와 권위만큼이나 심사기준이 까다롭기로 유명한데, 심사단은 책의 주제의식은 물론 정보의 깊이와 스토리의 정교함, 캐릭터와 문체의 적정성 등을 꼼꼼히 평가하여 수상작을 결정합니다.
뉴베리 수상작들은 ‘검증받은 원서’로 국내 영어 학습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뉴베리 수상작이 영어 공부에 탁월한 교재인 이유는,
1. 아동 문학인 만큼 어휘가 어렵지 않습니다.
2. 어렵지 않은 어휘를 사용하면서도 ‘문학상’을 수상한 만큼 문장의 깊이가 상당합니다.
3. 적당한 난이도의 어휘와 깊이 있는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초등 고학년부터 성인까지, 영어 초보자부터 실력자까지 모든 영어 학습자들이 읽기에 좋습니다.
이런 이유로 뉴베리 수상작들은 강남에서는 엄마표 영어 교재로, 국제중·특목고에서는 입시 필독서로, 대학교에서는 영어 강독 교과서로, 다양하고 폭넓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수상 작품들 대부분이 한글 번역판보다 오히려 원서의 판매가 훨씬 높은 기현상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특히 이 책 『Sarah, Plain and Tall』은 뉴베리 수상작 중에서도 가장 난이도가 쉬운 책 중 하나로 뉴베리 수상작에 입문하려는 독자들에게 가장 적합한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