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줄거리 및 특징 ◈
아빠 오리와 엄마 오리는 어느 곳에서 새끼를 낳으면 좋을지 고민합니다.
주위 환경은 어떤지 위험한 것은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찾은 맘에 드는 곳에서 엄마는 여덟 마리의 새끼 오리를 낳게되었어요.
그리고는 어느 날 아빠 오리가 여행을 떠나면서 일주일 후에 Public Garden에서 엄마 오리와 새끼 오리들 모두 다시 만나기로 했답니다.
엄마 오리는 새끼들에게 수영하는 법, 잠수하는 법 그리고 줄서서 걷고 불렀을때 따라올 수 있도록 가르칩니다.
위험한 자전거로부터 안전한 거리를 유지하는 법도요. 그렇게 모든 것이 준비되었다고 여겨진 때 드디어 엄마는 출발해봅니다.
뒤둥 뒤뚱..
엄마가 가르쳐준대로 일렬로 길을 나서는 새끼오리들. 빵빵 거리는 차들 사이도 지나고, 경찰 아저씨 도움도 받아가면서 그렇게 엄마 오리와 새끼 오리들의 여정은 계속됩니다.
과연 엄마는 여덟 마리의 새끼를 모두 데리고 아빠와 만나기로 한 장소까지 잘 도착할 수 있을까요?
짧지만 긴 듯한 여정이 될 것 같은 길을 함께 가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