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북 리뷰 : 메리
마카는 먹는 것과 간지럼 타는 걸 좋아하는 흰색 알파카,
알은 마음은 넓지만 바보 같은 갈색 털복숭이 알파카예요.
단짝 친구인 알과 마카는 함께 노는 걸 정말 좋아하지요.
하루 종일 붙어 다니며 긍정 에너지를 뿜뿜 내뿜는답니다.
이번 장기자랑 광고를 보니 두 친구의 눈빛이 반짝이는군요.
북 치고 장구 치고 준비를 하는데, 앗 친구들 귀청이 떨어질 것만 같아요.
과연 환상의 짝꿍은 어깨 춤을 절로 절로, 엉덩이를 씰룩쌜룩 흔들게 될까요?
하지만 무엇을 선택하든 이것은 엄청난 추억이 될 것이라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