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특별한 호텔을 소개합니다.
한때 명성이 자자했던 특급호텔이었으나 지금은 쇠락해버린 호텔 플라밍고.
이곳의 직원과 손님들은 모두 동물이랍니다.
곰,플라밍고, 펭귄, 코알라, 생쥐등등 이 호텔의 상속자 Anna Dupont을 제외하고는 모두 다 말이죠
과연 이 낡고 스러져가는 호텔이 과거의 화려한 영광을 되살려 다시 북적거릴 수 있게 될까요?
Anna의 어깨가 무겁네요^^
핑크핑크한 색감과 귀여운 동물 일러스트레이션이 따뜻한 느낌을 주는 매력적인 얼리 챕터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