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측에서 교체중인 시리즈로 출판사에서 각각 다른 스타일의 디자인을 랜덤으로 수출하고 있는 시리즈입니다.
하여, 표지 스타일이 다를 수 있으니 참고 및 양해 부탁립니다.
웬디북 리뷰
남미에서 백만장자가 되어 귀국한 무슈 Paul Renauld에게서 편지를 받고 프랑스로 날아간 포와로와 헤이스팅스는 안타깝게도 도착해서 본 것은 의뢰인의 시신이었다. 이 사건은 단순히 지금 현재만의 문제가 아니라 20년이나 해묵은 영국과 프랑스의 자존심대결로 이어지는데, 벨기에 사람인 포와로는 사사건건 시비를 거는 프랑스형사가 마음에 안 들어 당장 해결에 나섰다.
추리소설의 여왕 Agatha Christie의 세 번째 작품이자, 잘난체대마왕 Hercule Poirot과 그의 파트너 Arthur Hastings가 등장하는 두 번째 작품 《The Murder on the Links》입니다. 반전과 로맨스가 훨씬 더 강화된 작품인데요, 안 그래도 머리가 쥐가 내릴 만큼 반전이 놀랍고 염장질에 가슴이 무너져 내린다는 로맨스인데, 이보다 강화됐다면 어떤 수준이라는 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