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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돌프 칼데콧, 케이트 그리너웨이, 아서 래컴, 니콜라 베일리, 얀 피엔콥스키,안젤라 바렛, 토니 로스, 안소니 브라운, 기타무라 사토시, 데이빗 맥기, 퀜틴 블레이크, 제인 히세이,셜리 휴즈등등 이름높은 작가들의 작품을 선정하여 편집한 책입니다.
전작품을 수록한 것이 아니라 편집되어 작게 실려있다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지만, 저 이름에서 보여지듯이 시중에선 단행본으로 구하기 힘든 책들이 꽤 많이 수록되어 있으며 다양한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한권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 큰 매력입니다. 일러스트 황금기의 작가들 작품은 말할 것도 없고 팝업작가로 유명한 얀 피엔콥스키의 마블화도 볼 수 있고,
미국쪽 일러스트레이터들을 선호하는 국내 특성상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영국쪽에선 유명한 The Mousehole Cat의 Nicola Bayley의 다른 그림도 볼 수 있습니다.
★<개구리뷰-프로기님 제공>
Arthur Rackham, Randolph Caldecott, Maurice Sendak, Quentin Blake, Nicola Bayley, Kate Greenaway, Tony Ross, Beatrix Potter, Chris van Allsburg, Edward Lear, W.W.Denslow, Ezra Jack Keats... 이 책에 실린 작가들을 언급하는 것만으로 더 이상의 설명은 필요 없을 듯. 20세기뿐 아니라 19세기의 유명 작가들도 총출동이다. 하지만 이런 종류의 책의 특징상, 원판보다 그림 크기가 작고 경우에 따라서는 장수가 모자랄 수 있다. 같은 시리즈인 the hutchinson treasury of fairy tales과 비교할 때, 이 쪽이 더 많은 작가와 작품이 실려 있다. 하지만 그만큼 그림 크기가 작아지는 것은 각오해야 한다. 그리고 장편 동화들은 일부분만 발췌되어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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