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ey through the doors of a mysterious cuckoo clock into its inky innerworkings to discover a magical land of clock gears, rooftops, starry skies, and giant flying owls—all ready for you to customize with whatever colors you can dream up.
Cuckoo . . . cuckoo . . . cuckoo . . . When the clock strikes midnight, you’ll wonder, was it all a dream?
The Time Garden features extra-thick craft paper, ideal for non bleed-through coloring, and the jacketed cover with flaps is removable and colorable. Special gold-foil stamping on the cover and spine and a To/From page make it perfect for gifting to adults and kids alike.
photographed by K.Y
상상하는 것을 좋아하는 소녀가 있었습니다.
소녀에게는 세상 모든 것이 흥미로운 이야기거리였답니다.
어느 날, 소녀의 아버지는 낡은 뻐꾸기 시계를 집에 가져왔어요.
그 낡은 뻐꾸기 시계는 신비롭고도 낯선 기운을 뿜어내며 소녀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날 밤, 소녀는 모두가 잠든 밤이 올 때까지 기다립니다.
그리고... 뻐꾹, 뻐꾹
열두 번째 뻐꾸기 울음이 멈추자, 소녀는 조심스레 벽을 타고 올라가 시계 안을 들여다봅니다…
이제.. 소녀와 환상과 여러분의 환상이 만나 이야기를 이어나갈 차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