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다귀는 개들에게 장난감과 같은 존재지요. 심심할 때면 실컷 물어 뜯을 수 있고, 굴리거나 땅에 묻는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주인공 Sparky가 가지고 있는 뼈다귀는 아주 특이한 것이랍니다.
마술을 부린다고나 할까요? 바로 이 뼈다귀를 물게 되면 그 순간 굉음과 함께 다른 곳으로 순간 이동을 할 수 있지요.
Magic Bone의 도움으로 주인공 Sparky는 세계 주요 도시 모험을 떠나게 되는데요, 이번엔 한번에 두 도시를 이동하네요^^
Sparky가 이번에 도착한 곳은 아프리카의 Tanzania 입니다 Sparky는 이곳에서 한 무리의 야생 강아지들을 만나는데요, 그만 이 무리의 지도자가 되어 세렝게티의 초원을 통과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네요. 게다가 돌아올 즘에는 Magic Bone이 스파키를 집이 아닌 인도로 데려가 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