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북 리뷰
When Soren is pushed from his family's nest, he is rescued from certain death on the forest floor by agents from a mysterious school for orphaned owls. He and his new friend, Gylfie, find out that there is more to the school than meets the eye. Book #1
주인공은 어린 올빼미 소렌입니다. 소렌은 부모님과 형제 올빼미들과 함께 타이토의 숲 속 둥지에서 평화롭게 살고 있습니다. 어느 날 날기 연습을 하다가 형 클러드의 심술궂은 장난 때문에 둥지에서 밀려 나무 아래로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다 근처를 지켜보고 있던 악한 올빼미 무리의 정찰병에게 잡혀 그들의 성채로 끌려갑니다.
그들은 아직 나는 법을 익히지 못한 어린 올빼미들을 납치해서 훈련시키고 노동을 시켜 세계의 모든 올빼미 왕국을 지배하고자 힘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어린 올빼미들은 세뇌 당하고 흡혈 박쥐에게 수난을 당하여 날고자 하는 의지를 점점 잃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소렌은 이곳에서 길피라고 불리는 엘프 올빼미와 친구가 되고 둘은 탈출하기로 마음먹습니다. 다행히 어느 올빼미에게 나는 법을 배울 수 있었고 둘은 드디어 탈출에 성공합니다.
by 케이글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