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북 리뷰 : 작성자 이글랜차일드
퓰리처상을 3차례나 수상한 Thomas L. Friedman은 ‘문명의 충돌’의 저자 Samuel Huntington과 더불어 세계 문제를 가장 심도 깊게 이해하고 있는 인물로 손꼽힌다.
이 책 《The World Is Flat 3.0: A Brief History of the Twenty-first Century(세계는 평평하다)》는 그의 저서 《The Lexus And the Olive Tree(렉서스와 올리브 나무)》의 후속편 격으로 트렌드에 대해 세계가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세계화 문제를 쉽게 도식화한다. 가령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1492년부터 19세기말까지를 세계화 1.9 버전으로 나누고, 1800년부터 2000년까지를 세계화 2.0 버전으로 나눈다. 그리고 21세기 접어들어 현재까지를 세계화 3.0으로 나누는 방법으로 지금까지 세계화 변화를 설명하고 있다.
* 파이낸셜 타임즈와 골드만삭스가 제정한 '올해의 비즈니스 도서' 제1회 선정.
* 정보통신부가 선정한 '유비쿼터스 관련 해외 도서 10선' 선정.
* 빌 게이츠 등이 감명 깊게 읽은 책으로 추천.
* 뉴욕타임즈, 워싱턴 포스트, 아마존 장기 베스트셀러.
* 당신이 10년 후에도 생존하기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