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북 리뷰
처음 시작하는 유치용 베스트 영어 사전 DK My First Dictionary가 세이펜 에디션으로 출시되었습니다.
모든 수록 단어에 일러스트와 사진이 함께 하여 단어의 정의가 쉽게 이해되도록 도와줌으로써 아이들이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첫 번째 영영사전입니다.
1,000개 이상의 단어와 150개의 파생어 및 관련 단어가 굵은 글씨로 구별이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세이펜으로 단어, 그림, 캡션을 각각 읽어주어 단어의 정의는 물론 해당 단어와 관련된 정보도 함께 알려줍니다. 세이펜으로 DK My First Dictionary를 볼 때 표지 제목을 한 번만 눌러주면, 음원을 바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세이펜 기기 내 DK My First Dictionary 음원 내장된 경우에 한 함)
DK 출판사에서 나온 My First Dictionary는 1,000여 개의 단어를 수록하고 있고, 올 컬러의 사진과 그림으로 되어 있는 유아, 유치용 사전입니다.
크기가 가로 26cm, 세로 34cm 로 크고, 활자의 크기 역시 다른 사전들에 비해 커서 어린 연령의 사전을 처음 접하는 유아들과 함께 활용하기에 편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간략하고 쉬운 문장으로 단어의 뜻을 알려주는 것은 물론, 생생한 사진과 섬세한 그림으로 단어의 뜻을 정확히 보여 주는 것은 이 사전만의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전의 표제처럼 유아의 가장 첫번째 사전이 될 수 있는 이 책으로 알파벳을 배우고, 단어를 읽고, 철자를 기억하며, 사전을 사용하는 방법을 가르칠 수 있습니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Dictionary Games이 수록되어 있어, 사전을 가지고 아이와 함께 활용해 볼 수 있는 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by 코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