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ff Kinney's Diary of a Wimpy Kid 를 완전히 새로운 시각으로 보게 될 기회가 생겼네요.
이번 시리즈의 작가는 Greg의 절친 Rowley Jefferson입니다.
Greg Heffley는 윔피 키드 저널의 13개 일기에서 중학교 시절을 소개했지요. 그리고 항상 그와 함께 모든 것을 같이 했던 Rowley는 마침내 독자들이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들을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왜냐하면 윔피 키드 이야기는 사실 둘의 것인데 생각해보니 언제가는 Greg만 부유하고 유명해질 것이고, 모두가 그의 인생 이야기를 알고 싶어하고, 자신은 또다른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소외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사실 가끔은 Greg의 생각과 자신의 생각이 전혀 다를때가 있기도 했구요.
자, 이제 Greg이 아닌 Rowley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