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정가제소득공제
Pictory - Five Little Fiends (원서&CD) Paperback + cd
MLL - Five Little Fiends (원서&CD)
15,300
17,000 (10%↓)
최대 적립 포인트
1,270
구매적립
상품 적립금
770
멤버쉽 적립금
0
최대 리뷰 적립
최대 리뷰 적립금
500
플러스클럽 적립
결제금액의 1%추가 적립
도서번호 141102 1:1 도서문의
형태 Paperback + cd
출판사 투판스
작가 Sarah Dyer
ISBN 9788953948150
도서정보 페이지 : 32 pages 규격 : 27*24.5cm

이 책을 구매하신 분이 함께 구매한 도서

    뒤로가기
    • 상품정보
    • 상품평(2)
    • 배송정보
    • 교환 및 반품

    ◈ 도서 소개 ◈



    무섭다기보다 어딘가 모르게 친근감마저 느껴지는 새빨간 악마 다섯이 뭔가를 차지하려는 듯 기다란 손톱을 세우며 손을 뻗고 있습니다. 이들이 탐내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표지를 넘기자 한 녀석이 빨갛고 둥근 물체를 들고 흡족해 하는 모습이 보이고, 새빨간 속표지에는 지구를 들고 있는 악마가 나옵니다. 각기 다른 조각상 안에 살고 있는 다섯 악마는 매일 밖으로 나와 자연 풍경을 보며 그 아름다움에 감탄하곤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들은 엉뚱한 결정에 합의를 하고 마는데요, 각자 좋아하는 것들을 가져가자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연을 어떻게 옮길 수 있냐고요? 걱정 마세요. 해는 나무 위에 올라가서 따면 되고, 하늘은 두루마리처럼, 그리고 땅은 양탄자처럼 둘둘 말면 되지요. 그리고 바다는 컵에 담고, 달은 매미채로 따 담으면 그만입니다. 이처럼 악마들이 자연을 가져가는 방법은 순수한 어린 아이들의 발상만큼이나 단순하고 획기적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머지않아 각자 가져간 자연물들이 함께 있을 때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하는 것을 보고 따로따로 존재해서는 그 아름다움을 발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지요. 다시 제 자리로 돌려 놓은 세상은 아름다움을 되찾게 되었고, 다섯 악마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나란히 서서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합니다. 그런데 이번엔 서로 손을 맞잡고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서로의 욕심을 버리고 함께 나눌 때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다는 자연의 섭리를 깨달았기 때문이겠지요.

    간결한 문장에 걸맞은 단순하고 강렬한 그림을 통해 인간 내면에 있는 탐심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지를 명쾌하게 보여 줌으로써 아이들에게 나눔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함께 해 보세요.


    1. 각 악마에게 이름을 지어 주고, 각자가 무엇을 가져갔었는지, 그리고 왜 다시 갖다 놓게 되었는지 이야기해 보세요.

    2. 풍경화 속에 해, 달, 물, 하늘, 땅을 그려 보고, 각각의 자연물들이 없어진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대해 이야기해 보세요.



    Structure

    만약 악마들이 각자 가져간 것들을 되돌려 놓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

    The Sun could not stay up without the sky.

    (해는 하늘이 없이는 위에 머물러 있을 수가 없었어요.)

    ----------------------------------------------------------------------

    이 문장에서 without은 '~이 없이, ~이 없이도' 의 의미를 가진 전치사입니다. 뒤에 동명사가 따라올 경우에는 '~하지 않고'의 뜻으로 해석하면 됩니다. 즉, without you는 '너 없이'의 뜻이고, without failing은 '실패하지 않고'의 뜻입니다.


    상품평(2)
    상품평 작성 안내 및 유의사항

    5.0 별점 2개 상품평

    배송정보

    배송방법
    배송은 CJ대한통운(전화 : 1588-1255)을 이용해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택배 조회하기
    3만원 미만의 상품을 구매시 2,500원의 배송료가 부과되며, 3만원 이상 구입시 무료배송을 해 드립니다.
    배송기간
    15시 이전에 입금확인된 주문까지는 당일날 발송하며 일반적인 경우 다음날 책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주말 또는 공휴일이 있거나 시기적으로 배송이 많은 기간인 경우는 지역에 따라 1~2일이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
    주문 후, 5일이 경과해도 책이 도착하지 않는 경우에는 웬디북 고객센터(전화 : 1800-9785)로 전화를 주시거나 고객센터 > 1:1 친절상담을 통해 문의글을 남겨주시면 확인 후 신속히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묶음배송
    이전 주문의 주문상태가 입금완료일 경우, 새로운 주문서 작성시 묶음배송을 신청하시면 묶음배송이 가능합니다.
    이전 주문의 주문상태가 출고준비중이거나 출고완료이면 묶음배송이 불가합니다.

    교환 및 반품

    반품안내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신 경우 반품은 도서수령일로부터 15일 이내에 해주셔야 하며 이 경우 반품 배송비는 고객님 부담입니다.
    이전 배송시 3만원 이상을 주문하셔서 무료배송 받았으나 일부의 반품으로 주문금액이 3만원이 안될 경우, 이전 주문의 배송비를 포함한 왕복 배송비를 부담하셔야 합니다.

    반품절차는 고객센터의 반품교환신청 페이지에서 신청을 해주시면 웬디북 고객센터에서 지정택배사에 회수요청을 하고, 방문한 택배기사님을 통해 반품도서를 보내주시면 됩니다.
    운송도중 책이 손상되지 않도록 포장을 해주신 후, 포장 겉면에 “반품도서”라고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책이 도착하는 대로 원하시는 바에 따라 적립 또는 환불 진행해드립니다.
    (특히 팝업북 등은 조그만 충격에도 책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반품이 불가한 경우
    1. 고객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2. CD나 소프트웨어 포함, 포장이 되어 있는 모든 상품의 포장 개봉
    3. 만화책 및 단시간 내에 완독이 가능한 잡지
    4. 상품과 함께 발송된 추가사은품이 분실되거나 훼손된 경우
    5. 고객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6. 물품수령 후, 15일이 경과한 경우
    7. 명시된 반품가능 기한이 지난 경우
    교환안내
    파본도서 혹은 오배송으로인한 교환은 도서수령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신청하셔야 하며 이 경우 배송비는 웬디북에서 부담합니다.
    (단, 팝업북과 CD가 세트인 책은 책의 특성상 7일 이내에 해주셔야 합니다.)

    교환절차는 고객센터의 반품교환신청 페이지에서 신청을 해주시면 웬디북에서 새 책을 보내드리고 새 책을 받으실 때 교환도서와 맞교환 하시면 됩니다.
    교환은 동일도서에 한하며, 다른 도서로 교환은 불가합니다.

    운송도중 책이 손상되지 않도록 포장을 해주신 후, 포장 겉면에 “반품도서”라고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팝업북 등은 조그만 충격에도 책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환이 불가한 경우
    1. 고객에게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2. 포장 상품의 포장을 해체한 경우
    3. 고객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4. 물품 수령 후, 15일이 경과한 경우
    5. 동일상품으로 교환하신 후, 다시 교환하시고자 할 경우 (이 경우에는 환불처리 해드립니다.)